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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에 최소 1년간은 모자르다고 느끼는 부분을 더 공부해서 취직하자! 라는 마인드로 입사 지원서도 거의 쓰지 않고 동아리, 스터디 등을 하며 공부하고 있었다. 하지만 반년이 다 되어가니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나 자신이 원했던 것 만큼의 빠른 성장을 이루지 못해 새로운 자극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었다.
그러던 중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2기>가 이번에 진행된다는 것을 알고 지원하게 되었다.
열심히 하려고 모인 사람들과 같이 성장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했다.
간절한 마음으로 자소서도 열심히 쓰고 온라인 테스트도 열심히 봤는데..
간절함이 통했던 것일까 온라인 테스트의 합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 면접을 보았는데
면접에 대한 기분은 전체적으로 뭔가 좀 아리까리했다.
면접을 보고 난 뒤에 내가 면접을 잘본건지 못본건지 감이 잡히지 않았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봤다고 생각하고 떨어진다면 다른 계획을 또 세우기 위해 개인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었는데..
합격 문자..!!
합격을 확인하고 너무 놀래서 덜덜 떨며 부모님께 합격 소식을 전했다.
SSAFY를 통해 내가 부족한 부분을 많이 매꾸고 더 성장한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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